노도스트 SPM 레퍼런스 인터
문한주(raker@hifinet.co.kr) 노도스트라 하면 얇고 납작한 케이블들이 금방 연상되는 회사이다. 이런 특이한 구조의 케이블들이 나오게 된 것은 이 회사가 우주,군사용 분야에 케이블을 납품하게 된 것이 주원인 것 같다. 어쨌든 이 회사의 인터커넥터들은 가늘고 투명한 소리는 발군이었지만 저역은 어디 갔는지 찾아보기 힘든 모델을 계속 내어 놓았다. 필자의 경우는 노도스트의 중간급에 속하는 블루 헤븐을 그리고 그 밑의 급으로 하나 더 들어본 정도이지만 제품의 외관이 얄팍해서 소리도 얄팍해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역 부족이 느껴졌다. 노도스트의 모든 인터커넥터를 청취해 봤다는 최윤욱님에 의하면 노도스트 SPM 레퍼런스 (이하 SPM이라고 칭함)를 제외한 모든 노도스트의 인터커넥터에서 ..
하드웨어리뷰
2002. 4. 18. 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