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홈 엔터테인먼트 쇼 2006 리포트(3)

hifinet 2006. 6. 14. 15:54

Studio Electric Tape One 스피커. 디자인은 특색 있으나 어쿠스틱하기 보다는 좀 메탈릭한 사운드.

Joseph Audio RM25XL 스피커.  Moscode 401HR 인티앰프. 디테일 하면서 편안한 사운드.  좋은 이미지 포커스도 갖추었다.


Vandestin/Ayre 부스.  Quatros($7,000)스피커, MX-R 모노블럭($16,500 pair), K-1xe pre, C-5xe CD/SACDP, SME 20/2($13,500) 텐테이블 조합으로 스트레스 없는 자연스런 사운드를 보여 주었다.  전혀 거칠지 않고 적당한 엣지감과 디테일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사운드가 훌륭하다.  CD, LP모두 음악적이고 깨끗한 이미징 속에 음악의 자연스러운 온기를 갖추고 있다. 다이나믹도 훌륭하다.    


Gamut CDP/Intergrated Amp/Speaker. 룸의 영향인지 스피커를 너무 벌린 영향인지 중고역은 자연스러우나 저역의 통제가 제대로 안된 듯.


PAS(Picture Art System) 원하는 디자인의 그림을 새긴 그릴을 이용한 인테리어 스피커($2,000 Pair).  사용자가 원하는 그림을 파일로 보내주면 그릴에 프린트하여 준다고 한다.  1인치 트위터와 5인치 우퍼로 재생하는 다이나믹이 뛰어났다.


Peak Consult In Cognito X 스피커, Berning ZH270 앰프, Manley pre, Continum 텐테이블 부스.  뛰어난 세부 디테일, 자극 없는 편안한 울림, 음악적인 뉘앙스를 잘 살려내는 고급스러운 사운드였다. 저음의 명확성이 다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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