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의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능력을 레트로 모던 룩에 담은 SA 750앰프와 L100 클래식 75 스피커 세트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SA 750

SA750의 매력적인 레트로 디자인 안에는, 가장 진보된 룸 캘리브레이션 소프트웨어와 함께 강력한 스트리밍 기능들이 담겨 있다. 과거와 현재, 두 시기를 가로지르는 선상에 놓여있는 이 제품의 심장은 8옴에서 채널 당 120W 의 출력을 내는 고성능 G 클래스 앰프로, 함께 세트로 판매되는 L100 클래식 75주년 스피커를 완벽히 구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턴테이블 연결을 위한 MM/MC 포노 입력과 함께 무선 UPnP, MQA 디코더, 룬 레디와 같은 프리미엄 오디오 기능이 대거 적용되었으며, 디랙 라이브 룸 캘리브레이션 기능을 사용하여 설치 장소의 음향 환경을 최적화 할 수 있다. 전면에는 빈티지 제품의 감수성을 품은 프런트 패널과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사이드 패널은 티크 우드 베니어로 마감되어 L100 클래식 75주년 스피커와 함께 놓여있을 때 완벽한 조화를 이루게 된다.

L100 클래식 75

L100 클래식 75의 인클로저는 SA 750의 사이드 패널과 동일한 티크 우드 베니어로 제작되어, 물결치는 듯한 아름다운 나뭇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면의 블랙 쿼드렉스 폼 그릴은 전체적인 디자인과 맞물려 JBL만의 레트로 모던 룩을 계승하고 있으며, 후면에는 전 세계 750조 한정임을 의미하는 시리얼 넘버와 바이앰핑이 가능한 바인딩 포스트가 위치해 있다. L100을 베이스로 제작된 이번 한정 모델은 웨이브 가이드가 부착된 1인치 티타늄 트위터와 5인치 펄프 콘 미드레인지, 12인치 캐스트프레임 우퍼가 장착되어 강력한 저역, 놀라운 중역, 그리고 뛰어난 고역 재생 능력을 갖췄다. L100 클래식 75는 JS-120 플로어 스탠드, 그리고 정품 인증서와 함께 한정판 아트워크가 새겨진 특별한 나무 케이스에 담겨 출고되며, SA 750 인티앰프와 세트로 올해 6월경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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