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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엔터테인먼트 쇼 2006 리포트(2)

hifinet 2006. 6. 14. 15:24

Michael Fremer와 한 컷.  자신이 제작한 아날로그에 대한 DVD를 사야 한다고 농담(?) 한마디.

파이오니아 S-1EX 스피커($10,000)와 벨칸토 CDP/DAC with digital volume control/Monoblock 조합.  뉴트럴 하면서도 해상도가 좋고 투명한 사운드.  보컬의 촉촉함도 갖추었다.  빠른 반응과 사운드 스테이지 역시 일품이다.  투티에서의 중역의 유연함만 조금 아쉬울 뿐 전체적으로 훌륭한 대역 발란스를 갖추었다.


Wilson Audio의 새로운 모델 Watt Puppy 8.  오디오리서치 210모노, 레퍼런스3 프리, CD7 CDP와 매칭.  정돈되고 스트레스 없이 소리가 잘 빠진다.  밀도를 동반한 대역의 연결도 매끄럽고 사운드 스테이지 역시 대형기에 뒤지지 않는다.  Macro/Micro 다이나믹하며 All round player라는 인상.

Vivid Audio K1 스피커($20,000). Aesthetx Atlas 200watt  hybrid amp($7,995) Rhea tube phonostage($4,000), Calypso tube pre($4,500)와 Clearaudio Master Reference AMG turntable($19,000) 조합.  빠른 스피드, 투명하고 깔끔한 사운드였다. 


LA Audio/Video 부스.  Powered sub 형태인 Eben X5 스피커, VTL Siegfried reference amp, TL 7.5 pre, Bel Canto CD-1 CDP, Acoustic Signature Grande turntable로 구성.  커다란 사운드 스테이지, 거침을 느낄 수 없는 매끄러운 고역, 깊은 저역의 뻗침, 다이나믹, 임펙트 모두 최고였다.  Dair Straits communiqué LP와 Nils Lofgren Live는 무대를 옮겨놓은 듯한 현장감이 압권. 


KEF reference와 Bryston 기기와의 조합.  좀 밝지만 훌륭한 디테일.


Von Schweikert Audio VR-4jr($4495), 소니 DVDP, CIaudio DAC(VDA2)/VPC2프리/D200 모노 파워(class D amp) 조합.  디테일한 사운드, 작지만 커다란 사운드 스테이지, 에어리한 펼침, 음악적 울림. 스피커, 기기 모두 작은 거인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Lipsinski Sound의 L-3601($2595 each, L-301파워앰프($1,995) 내장) 동사의 스피커와 조합을 이루었다.  파워스텐드라는 독특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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