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의 잡음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음악을 감상하려면 이어폰과 헤드폰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휴대성과 음질 모두 놓칠 수 없는 이어폰 - 뮤직 플레이어 시스템, 그리고 오직 음악 감상을 위한 헤드폰 - 헤드폰 앰프(DAC) 시스템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소개한다.


이어폰 / 뮤직 플레이어 감상 시스템

이어폰은 휴대하기 편하고 저렴하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음악 감상에도 훌륭한 성능을 내준다. 귀 속에 밀착되는 형태인 커널형 이어폰은 외부 소음을 확실히 차단해 줄 뿐 아니라 더 낮은 저음을 재생할 수 있다. 전문적인 포터블 뮤직 플레이어는 스마트폰에 비해 노이즈가 낮고 작동 시간도 길다.


이어폰

Sennheiser Momentum In-Ear : 젠하이저 모멘텀 시리즈는 온 이어 헤드폰에서의 명성을 이어폰으로 이어간다.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브랜드 특유의 풍성한 저음과 섬세한 음색으로 좋은 평판을 듣고 있다. 왜곡이 낮고 추가적인 다이내믹스도 얻을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 사이트를 주로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최적의 선택이 될 만한 알찬 제품.


AKG N40 : 플래그십 이어폰인 K3003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중급 모델. 베이스 드라이버를 메인 드라이버 바로 뒤에 두어 저음을 보강하고 큰 음량에서도 저음에서 생기는 왜곡을 억제한다.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도록 베이스/트레블 부스트 필터를 제공한다. 하위 모델인 N20도 가격에 비해서는 성능이 뛰어난 입문 제품이지만, N40은 그보다도 더 깊은 저음과 한결 자연스러운 밸런스를 내 준다.


Shure SE846 : 마이크와 포노 카트리지의 명가 슈어는 전문가급 이어폰의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SE846은 커널형 이어폰의 장점을 극대화한 100만원대의 하이엔드 모델이다. 3웨이 드라이버 구성으로 플랫한 밸런스와 낮은 왜곡을 구현하고, 37dB의 외부 소음 차단 능력으로 최적의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자신의 귀에 맞춰 최적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의 이어팁과 필터를 제공한다.



뮤직 플레이어

소니 NW-A35 : 네트워크 워크맨 시리즈의 최신 모델 3.1인치 디스플레이로 휴대하기 좋은 최적의 사이즈에 다양한 색상과 적당한 가격을 갖췄다. 소니의 고음질 포맷인 HRA를 통해 192kHz 24비트의 PCM 음원 및 11.2MHz DSD 재생과 디지털 출력을 제공한다. 메모리 확장을 위한 Micro SD 슬롯 지원과 45시간이라는 충분한 재생 시간도 매력적이다.


애플 아이패드 미니4 : 애플의 아이팟 시리즈 단종과 아이폰7의 이어폰 단자 제거로 과거 뮤직 플레이어의 영광은 모두 아이패드 미니4에게 모두 넘겨졌다. 미니4의 이어폰 출력 역시 다른 애플 제품들처럼 캐주얼한 음악 감상에 모자람 없이 섬세하고 깨끗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 7.9인치의 넓은 화면과 이전 제품에 비해 크게 향상된 화질 덕분에 유튜브나 뮤직 비디오, 음악 프로그램까지 함께 감상하기에 좋다.


아스텔앤컨 AK380 : 현존하는 최고의 뮤직 플레이어. 정말 깜짝 놀랄만한 가격이 붙어 있지만, 듀얼 DAC 같은 전문 오디오 급의 스펙과 음질을 지니고 있다. 듀랄루민으로 제작된 케이스의 위용이나 사이즈 역시 포터블 기기보다는 하이엔드 오디오의 영역을 넘본다. 음질에서는 포터블 기기와는 차원이 다른 신호 대 잡음비와 넓은 사운드스테이지를 제공한다. 전용 크래들과 리모컨을 더해 본격적인 오디오로 확장하는 시나리오도 준비 완료되어 있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