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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SP-A800B 1080p DLP Projector


지난 8월초 삼성전자에서 대망의 1080p DLP 프로젝터 SP-A800B 발표를 앞두고 개발에 참여한 영상 전문가 조 케인을 초빙하여 국내 기자 및 평론가 대상의 시연 행사를 진행하였다. 베를린 IFA에 처음 선보이는 이 제품은 기존 제품의 성능을 철저히 개량하고 혁신적인 돌핀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완성되었다.


SP-A800 DLP 프로젝터 시연 내용

삼성 1080p DLP 프로젝터를 시연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삼성의 새로운 1080p DLP 프로젝터는 최고의 단판식 1080p DLP 프로젝터이며, 가정에서 사용하는 용도로는 퍼펙트한 디스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연 과정에 여러 가지 컨텐츠를 보여드리겠으며, 이를 통해 삼성 프로젝터가 어떤 제품인 지 보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프로젝터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의 본질은 단 하나의 레퍼런스가 존재하며, 동일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 개의 시스템이 있다면, 그들은 모두 정확히 같은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시청자는 무엇을 의도하였는지 정확히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 세계에서의 TV는 모두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 각각 다른 화면을 보여주기 마련입니다. 흔히 원래 보여주어야 할 화면을 왜곡시켜서 보여줄 때도 있습니다.
이와 달리 삼성 프로젝터는 정확한 화면을 재생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여기 오신 분들 중에서 삼성의 720p 프로젝터를 보신 분이 얼마나 되나요? 삼성의 720p DLP 프로젝터는 제대로 된 화질을 보여주는 최초의 제품이었습니다. 이번 1080p 제품은 거기에 더해서 여러 가지 특징이 추가되었습니다. 그 중 중요한 부분 하나는 RGB 입력이 가능해진 점인데, 이는 HDMI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능들 중에서 컬러바는 프로젝터 셋업 중에 사용됩니다. 컬러 바를 띄워놓은 상태에서, Blue, Green, Red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린만 띄워 놓으면 Rec. 601과 Rec.709의 디코딩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프로젝터를 다른 시스템의 측정 장비로 사용하게 해줍니다. BD 플레이어나 다른 플레이어가 어떻게 작동하는 가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이제부터 실제 화면을 시연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720p의 미국내 방송으로 Boston Legal을 보는데, 이것은 공중파 방송에서 수신한 신호입니다. 아마 방송 화질이 이렇게 좋은 것인지는 모르셨을 텐데, 전에 이런 화질은 아주 일부의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대단히 뛰어난 화질입니다.
다음은 1080i 화면을 보시겠는데, 앞서 720p보다는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블랙이 마치 CRT처럼 깊고 디테일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어두운 부분이 제대로 나오고, 이 정도면 아주 좋은 화면입니다.
다음으로 보시는 <유로 트립>은 트랜스퍼가 좋은 영화입니다. 영화 내용은 정말 끔찍합니다만…(웃음)

이번에는 윈도우 미디어로 돌아가겠습니다.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한 영화 <킹콩>의 트레일러인데, 누구나 언제라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파일입니다.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데에는 45분 가량 걸렸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영화사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은 파일로 가정에서 영화 감상을 즐기게 될 것입니다.

좀 더 오래된 영화 파일입니다만, <스튜어트 리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역시 윈도우 미디어 파일이고 2003년도 영화인데요, 보시면 디테일이 그대로 살아있고 디스토션은 없습니다. 비트레이트는 12Mbs 정도입니다.
 
지금  들리는 팬 노이즈는 제가 프로젝터에 연결한 서버의 것이고 프로젝터의 소음은 굉장히 양호합니다.
 
이제부터는 제 디지털 비디오 에션셜의 BD 디스크로 테스트 패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디스크는 돌비 디지털 포맷으로 레퍼런스급의 좋은 화질을 보여주도록 영상 부분의 비트레이트를 최대한 높였습니다.

과거 삼성의 BD 플레이어는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 제가 여기서 보여드리고 싶은 것은 플레이어가 아닌 MPEG 코덱의 문제였다는 것입니다. (궤도 열차의 CG 장면에서 일시 정지 버튼을 눌러 열차를 세우고 나서) 여기 주위에 많은 MPEG 노이즈들이 나타납니다. (우주 왕복선의 발사 장면에서) 여기서도 우주선의 표면, 하늘에 많은 픽셀과 노이즈가 나타납니다. (붉은 색 꽃이 피어나는 CG 화면) 여기에서도 붉은 색 꽃잎에 노이즈가 많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VC1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일시 정지해서 차이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삼성 프로젝터로 문제점의 원인을 입증할 수 있다는 겁니다.
(VC1으로 선택하고 다시 처음 장면으로 돌아가) 지나쳐 버렸네요. (궤도 열차 장면에서 일시 정지 포인트를 놓치고 나서)..다시 해보겠습니다.(삼성 전자 제품의 리모컨이 느리다는 이야기가 나옴) 이제 되었습니다. 여기 보시듯이 노이즈가 훨씬 적습니다.
우주선의 표면에는 여전히 노이즈가 있지만, MPEG-2 인코딩에 비해 월등히 적습니다. 그래서 문제점이 무엇인지 이해를 해야 합니다. 똑 같은 소스임에도 붉은색 꽃잎의 색상이 훨씬 선명합니다. 화염 장면에서도 아티팩트가 없습니다.

다음은 1080p/24p의 트루레이트 지원 기능을 시연하겠습니다. 이 프로젝터는 48Hz를 지원하는 최초의 제품입니다. 그래서 저더가 없이  최상의 화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나중에 팬텀 오브 오페라의 엔딩 크레딧에서 48Hz 모드의 성능을 확인하였다)

다음은 램프 패턴을 봅니다. 여기서 그레이스케일이 얼마나 깨끗하게 나오는 지 보십시오. DLP 단판식 프로젝터에서 가능한 8비트의 해상도가 완벽하게 재생되며, 화이트 유니포미티 역시 최상입니다.

이번에 보실 것은 컬러 바 패턴입니다. 프로젝터가 YcbCr의 디코딩을 실시하는데, 블랙, 그린, 레드의 디코딩이 정확합니다. 개멋, 컬러 모두 정확히 나옵니다. 마치 CRT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

오버 스캔 패턴에서는 1920x1080에서 손상되는 해상도 없이 원본 그대로의 화질을 보여줍니다. 지오메트리가 왜곡되거나 손상되는 정보가 없습니다.

그리고 720p/60프레임에서 1080p/60프레임으로 변환 시에도 그레이스케일이 모두 정확하게 나옵니다.

이번 모델에서는 아이리스를 조절하는 다이내믹 블랙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동으로 블랙을 낮출 수 있습니다. 시청 환경이나 스크린의 사이즈에 따라 조작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만일 스크린이 작아서 블랙 레벨이 높다면, 아이리스를 조절해서 밝기를 낮추면 됩니다. 그런데, 좋은 화질을 보겠다면, 자동으로 화면에 따라 아이리스를 적용하는 오토 모드는 사실 쓸 일이 없습니다.

화면 밝기에 대해서 조금 더 언급하면, 기존에는 250W의 필립스 제 UHP 램프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그 램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800BK 모델의 경우100인치 스크린에서 처음에 12fL가 나오지만, 100시간이 지나면 100인치 그레이호크RS 스크린에서 8fL밖에 밝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 때에도 이미 80개 이상의 다른 회사에서 이 램프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아셔야 할 부분은 램프 공급사에 이 문제를 지적한 것은 삼성이 유일했다는 점입니다. 램프 공급 업체에서는 문제점을 수정하기 위해 출력을 300와트로 높여서 해결했습니다. 그 결과 더 큰 화면에서도 이미지가 밝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BD 타이틀로 1080p 24프레임의 <팬텀 오브 오페라>를 시청하겠습니다. 역시 대단히 탁월한 화면이 나옵니다. 무도회 장면을 보면 얼마나 디테일이 많은지 잘 드러납니다. 모션 픽처 시어터에서 볼 수 없었던 화면입니다. 완벽한 일급의 영상입니다.

- Joe Kane



조 케인씨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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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Kane


기존 SP-800BK 모델과 차이점을 비교해주세요.
과거 삼성 700이나 800 모델과 비교하면 새로운 A800 모델의 컬러 정확도가 더 좋습니다. 컬러 포인트가 좋고, 그레이 스케일 트래킹도 더 좋습니다. 콘트라스트 비도 향상되었고, 개멋, 컬러, 플랫 필드 유니포미티 등이 모두 정확합니다. 보시듯이 모든 특성이 정말 좋습니다.

내부 프로세싱의 성능은 어떻습니까?
1080i에서 1080p로의 디인터레이싱이 좋고, 720p에서 1080p로의 스케일링도 완벽합니다. SD에서 HD 변환도 양호합니다만, 컴포지트 신호를 HD로 변환하는 것은 바랄 여지가 있습니다.

광학계는 어떤 회사 제품을 사용하는지요?
광학계는 슈나이더 렌즈를 삼성에서 제조한 것을 사용합니다. 색수차가 대단히 적은 우수한 성능의 렌즈입니다.(지금껏 본 렌즈 중에 색 수차가 가장 적다고 함)

버티컬 스트레칭 기능을 사용해서, 2.35:1 스크린에 대응하는 것에 대한 의견은요?
애너모픽 렌즈를 써서 2.35:1 스크린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추가적인 프로세싱에서의 손실 문제, 그리고 광 출력이 낮아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화면이 커진 만큼 더 뒤에서 봐야 하므로 현실적으로는 스크린만 마스킹하는 것(마스킹이 가능한 스크린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판식 프로젝터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 가정용으로는 단판식 제품도 충분히 좋지만, 3판식의 경우 24Hz부터 120Hz까지 모두 지원할 수 있고, 프로세싱도 10비트, 혹은 그 이상 14~16비트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저더는 24, 48, 72Hz면 없어지고, 모션 블러의 경우 LCD는 120Hz에서 억제되지만, DLP는 그런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 3판식 DLP 프로젝터의 경우 마땅한 제품을 내놓은 업체가 굉장히 적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향후 삼성전자에서 3판식 프로젝터를 제작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극장용 DLP 마켓의 제품은 어떻습니까?
- 현재 TI의 극장용 2K칩은 바코, 크리스티, 프로젝션 디자인, NEC의 4개 회사가 배타적 우선권을 달고 있기 때문에 곤란합니다.

SXRD나 D-ILA와 DLP의 성능을 비교한다면요?
과거 삼성전자에서 DLP 프로젝터 제품 개발을 의뢰할 때에만 해도 D-ILA의 성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만, 몇 년이 흐른 지금 시점에서 판단하면, DLP가 가장 우수한 프로젝터 디바이스라고 생각합니다.


SP-A800B 1080p DLP Projector

Panel

0.95” DMD 1 panel

Resolution

1920 x 1080

Light Source

300W LAMP

LAMP Lifetime

2,000 Hours

Brightness

1,000 ANSI lm

Contrast Ratio

10,000 : 1

Color wheel

6 Segment

Zoom / Focus

Manual / Manual

Input Terminal

2 x HDMI, Analog PC,

2 x Component, S-Video,

Video, RS-232C

Lens shift

O

Audible Noise

25 dB

Power Consumption

380 W

Dimension (HxWxD)

432 x 212 x 479 mm

Special Feature

Dynamic Black

1080@24p Support

Chipset

Scaler : STP10

DMD Controller : DDP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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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제원 출처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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